카이(kai) 노래모음(미발매 포함) (하늘에 쓰는 편지의 카이kai)
Hellow guys, Welcome to my website, and you are watching 카이(kai) 노래모음(미발매 포함) (하늘에 쓰는 편지의 카이kai). and this vIdeo is uploaded by 남기웅 at 2020-02-06T23:13:35-08:00. We are pramote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erpose only. So, I hop you like our website.
Info About This Video
Name |
카이(kai) 노래모음(미발매 포함) (하늘에 쓰는 편지의 카이kai) |
Video Uploader |
Video From 남기웅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7-02-2020 02:13:35 |
Video Discription |
1.00:00하늘에 쓰는 편지
2. 4:46 몹쓸 거짓말
3. 9:09 그리움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4. 12:52 그래도 행복했음을
5. 17:07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feat. roserael)
6. 21:43 사연(死緣)
7. 25:38 죄인 (死刑前夜)
8. 29:39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서 (Song Ver.) (Feat.유영민)
9. 34:40 벌(feat.jey)
10. 38:36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New Edit)
11. 42:23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Narration by 정은하)
12.50:13 휴(休) (narration Ver)
13. 55:17 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 (Feat. Roesrael)
14. 58:59 울다 웃다 울다 (feat CSP)
15. 01:02:40 애원 (feat. MC foofa)
16. 01:07:21 가을의 기억(秋憶)
17. 01:11:19 배신
1.하늘에 쓰는 편지
한 여자를 만나서
내 모든걸 줄 만큼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하늘이 곧 그녀를 데려갈 것만 같다
아직은 그녀를 보낼수 없는데
알죠 시간이 없다는 걸 하지만 보낼수는 없죠
이대로 그녈 보내면 정말 나 자신 없어요
안돼요 아직 난요 그녀 없이는 안돼요
이렇게도 간절한 내 기도 이뤄질 수 있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아직 그녀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누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그것마저 안된다면 하늘을 원망해요
목이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 한 안되겠죠
혼자 남아 울다 또 지쳐도 애처로운 너의 그 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 기다려
이렇게 부탁할께요 아직 그녀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날 두고 가지말아요 제발 날 버리지마요
애원하는 내 눈을 봐요 오 그대여
목이 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 한 안되겠죠
혼자남아 울다 또 지쳐도 애처로운 너의 그 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 워~
혹시 그댈 따라 간다해도 나를 원망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그댈 따라가요
기다려요..
2.몹쓸 거짓말
맞던 주사도 다 끊어버렸어
그렇게 조금 늘려 뭐하냐고
미처 너에겐 말할 수 없었어
너 허락할리 없으니
자꾸 울지마 그러다 쓰러져
이젠 니곁엔 아무도 없는걸
그런 널 뒤로 할 수 밖에 없어
나 맘이 약해질까봐
너 싫어졌다고 다 필요없다고
여린 가슴을 에이는 거짓말
나 어떻해든 널 떠나서
상처를 줄이고 싶어
정말 미안해 이것밖에는
너에게 해줄 것도 더 없는걸
하늘 위로 하나만 가진대도
널 위해 널 갖진 않아
그게 다여서 연이 끊겨서
두번 다시 널 볼 수 없다해도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줄래
널 위해 널 버린다고
내가 살고픈 단 하나의 이유
내가 죽어도 가슴 아픈 이유
나의 사랑은 땅속에다 묻어
나 빨리 잊혀지도록
하루를 살아도 너여야하는데
하나를 가져도 너여야하는데
야위어가는 너를 볼 수 없어
널 이렇게 보내줄게
너 보기싫다고 다 필요없다고
가슴을 에이는 몹쓸 거짓말
그렇게라도 널 버려서
상처를 줄이고 싶어
정말 미안해 이것밖에는
너에게 해줄 것도 더 없는걸
하늘 위로 하나만 가진대도
널 위해 널 갖진 않아
그게 다여서 연이 끊겨서
두번 다시 널 볼 수 없다해도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줄래
널 위해 널 버린다고
제발 떠나줘 내 말 들어줘
그래야 너라도 살 수 있으니
하나 묻고 하나 마저 없다면
우린 아주 없는거야
니가 잠들어 눈을 떴을 때
너의 기억에서 지워지기를
더는 바라는게 없는
사람의 마지막 소원이라고
3.그리움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한때 너를 사랑했던것이
내겐 얼마나 큰 행복이였는지
자다가도 문득 너를 생각하면
결국 니 생각에 밤을 새곤하지
단지 니가 내곁에 있다는 것이
그것이 나를 살게 했었다는 것을
너는 모르고 니가 나를 버렸다는 것을
나는 믿을수가 없어
그렇게 떠난 너의 마지막 그 말은
정말 나를 비참하게만 만들지
우리 결혼할 수 없다는 니 말이
그 말이 마지막 너의 말이 될줄은 몰랐어
정말 몰랐어 나는 그래서 너를 원망하며
그렇게 오랫동안 너를 잊지 못하고
밤새 술마시며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어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늘이 바로 오늘이 너의 결혼식이 있는 날인데
가야하는데 왜 자꾸 두눈에서 눈물나는지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행복이라 생각해 작은 기쁨이라 생각해
근데 왜 한쪽 가슴이 무너질듯 아파오는지
그래도 나 힘들어도 너를 향한 발걸음으로
너의 마지막 모습만이라도 보기위해서
너의 결혼식을 찾아갔어 그리고 너를 봤어
그 순간 나도 몰래 참았던 눈물과
벅차오르는 내 감정들 행복했던 순간들이
하나둘씩 나의 머릿속을 스쳐가는데
오 빌어줄께 내가 빌어줄께
니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어줄께
너를 사랑했던 기억들을 지워줄께
너를 위해서 내 존재들을 버려줄께
그게 너를 위한거라면
그래서 니가 행복하다면 세상까지도 떠나줄께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그 웃음을
너는 언제까지 제발 잃지말고 살아줘
이제 다시는 너를 볼순 없지만
너는 이제 다른 한 남자의 아내 되지만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은 내가 간직할께
너는 지금처럼만 행복하면돼
이렇게라도 간절히 바라는 내 모습
예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니 모습을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너를 위한 기도뿐 지금 이 노래뿐
비록 한쪽모퉁이에서 너를 바라보고
눈물 감추며 돌아서고 있지만
너의 웃는 모습만이라도 볼수있어
행복해 정말 난 행복해
그게 진짜 니가 바랬던 모습이니까
그게 내가 하지 못했던 현실이니까
너는 나만의 나의 사랑으로 남을 수 없었던
나를 떠나간 그 이유일테니까
울지마 이제 다신 울지마
마지막 너의 모습만이라도 나
환한 미소로만 간직하고 싶어 나
그러니 울지마 오늘만은 울지마
하지만 하지만
가끔 내 생각이 날땐
참고 참아도 내 생각이 날땐 그럴땐
그럴때만 나를 생각해도 돼
4.그래도 행복했음을
너를 데려간 저기 위에 나의 슬픈 하늘아
원망할수도 없는 너를 가진 너만의 하늘아
그녀를 놓아줘 내게로 돌려줘
차라리 니가 있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나를 버려둔 저기 위에 나의 슬픈 사랑아
못한게 너무 많아,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는 나
그녀를 부탁해, 눈물로 애원해
그녀가 정말 행복할 수 있게 비로 눈물을 씻어내려줘
얼마전부터 조금씩 줄어가는 너의 전화, 그런 널 보며 가슴아픈 나는 고통의 나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어떤 변명도 없이 내게 헤어지자며 보낸 문자 하나
난 어떻해야 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다고
그런건 니가 잘 알잖아 나보다 잘 알잖아
너무나 원망 스러워, 그렇게 나를 버리고 떠난 너..
그렇게 두어달이 지난 어느 날인가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슬픈 목소리
그리곤 말씀하시는 그녀의 어머니가, 떨리는 목소리로 "어쩌니? 이젠 어떻하니.. "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며 그녀가 나에게 마지막 말을 남겨 놨다고
다행히 날 만나 너무나 행복했다고, 정말로 고마웠다고, 그리고 날 너무나 사랑했다고..
너를 데려간 저기 위에 나의 슬픈 하늘아
원망할수도 없는 너를 가진 너만의 하늘아
그녀를 놓아줘 내게로 돌려줘
차라리 니가 있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나를 버려둔 저기 위에 나의 슬픈 사랑아
못한게 너무 많아,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는 나
그녀를 부탁해, 눈물로 애원해
그녀가 정말 행복할 수 있게 비로 눈물을 씻어내려줘
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갔어 넌 이미 창백해진 얼굴로 눈을 감았어
그리고 하얀 천으로 덮힌 슬픈 모습과 그런 널 지켜보는 나의 처철한 모습 봐
너의 하얀 손에는 바늘 구멍만이 보이고,
너의 멈춘 심장 박동 소리에 나는 눈물을 보이고..
너를 꽉 안아봤어 그리곤 소리 쳤어
안돼. 안돼.. 아직 우리는 이러면 안돼.
오~ 미칠것만 같은 지금의 내 모습, 간절히 너만을 원해도 이제 여긴 넌 없음을
받아 들일 수 없는 난 .. 마치 정신병자같이 넋을 잃어버린 내 웃음.
이제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 너 없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힘도 나는 없어
제발 하늘아.. 오 나를 데려가 니가 있는 그곳에 어서 나를 데려가
대체 날더러 어쩌란겁니까? 왜 우릴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거냐구요.
대체 뭘 어쩌란겁니까!! 예? 가슴이 너무 아프단 말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구요..
너를 데려간 저기 위에 나의 슬픈 하늘아
원망할수도 없는 너를 가진 너만의 하늘아
그녀를 놓아줘 내게로 돌려줘
차라리 니가 있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나를 버려둔 저기 위에 나의 슬픈 사랑아
못한게 너무 많아,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는 나
그녀를 부탁해, 눈물로 애원해
그녀가 정말 행복할 수 있게 비로 눈물을 씻어내려줘 |
Category |
Music |
Tags |
카이(kai) 노래모음(미발매 포함) (하늘에 쓰는 편지의 카이kai) |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