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Discription |
와인앤모어 광화문점에서 가성비 와인 7종을
선정하여 소개드립니다.
1 프랑스, 이기갈 꼬뜨 뒤 론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 론 지방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와인메이커
E. Guigal이 만든 와인으로, 비오니에, 루산느, 마르산느,
끌레레뜨 등 이 블랜딩된 와인으로, 살구, 복숭아 등
신선한 과일 향이 돋보입니다.
2 프랑스, 루이 자도 샤블리는 산도 높은 화이트 와인으로
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이름나 있지요.
금빛 같은 노랑색을 띄며, 레몬, 라임, 푸른사과향이
특징입니다.
3 뉴질랜드, 생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락 소비뇽 블랑은
밝은 지푸라기 색을 띠고 있고, 잔디, 풀향, 자몽이나
레몬 같은 감귤류와 사과, 허브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미국, 랭 윌라멧 밸리 피노누아 는 기후나 풍토로 볼 때
프랑스 부르고뉴와 유사한 산지에서 만든 피노누아로,
영(young)하게 마실 수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산딸기나 체리향이 풍부하고,
약간의 감초향이 나는 부드럽고 우아한 와인입니다.
5. 프랑스 루이 르깽의 상트네 프르미에 크뤼 끌로 루소는
피노누아로 만든 와인으로, 드물게 2008년 빈티지로
12년된 최고의 숙성기간을 거친 피노누아로 옅은
루비색상에 산딸기, 딸기, 장미향에 버섯, 가죽향,
시골농장향을 그윽하게 느낄 수 있어요
6. 아르헨티나, 아차발 페레 멘도사 말벡은
블랙베리, 흑자두, 체리와 향신료 등 말벡 특유의
아로마를 만들어냅니다. 풍부하고 육감적인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정제(fining)나 여과(filtering)를 하지 않아
약간의 찌꺼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마시기 1시간 전에 디캔팅하는 것이 좋아요
7. 프랑스, 뿌삐유 Poupille는 메를로 100%로 만들었으며,
진한 자줏빛, 딸기쨈, 흑자두, 체리,향신료와 바닐라 향 등의
아로마가 특징이지요. 메독지방 와인의 거칠고
쓴 맛이 싫은 분에게 딱 맞는 와인이에요.
네이버 카페 ‘김박사의 와인랩’ 오픈 안내
https://cafe.naver.com/drkimwine
가성비 와인추천, 와인시음, 와인정보, 와인칼럼/이야기,
와인공부 보물창고, 해외 와이너리 소개 등 알찬 글과
Colorful한 사진 자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인 실용지식 뿐 만 아니라, 인문학적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풍부한 와인 Contents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25개국 400개 와이너리를 다녀온
와인칼럼니스트 김박사가 들려주는 와인꿀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