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w guys, Welcome to my website, and you are watching [굿모닝브리핑] 한국, 노인빈곤율 1위...고령층 '초저임금' 내몰려 / YTN. and this vIdeo is uploaded by YTN at 2023-05-09T15:34:03-07:00. We are pramote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erpose only. So, I hop you like our website.
| Name | [굿모닝브리핑] 한국, 노인빈곤율 1위...고령층 '초저임금' 내몰려 / YTN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YTN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9-05-2023 22:34:03 |
| Video Discription |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5월 10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 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현웅]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동아일보 1면인데요. 지금 폐지 줍는 할아버지 그래픽이 있고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근로자 중60세 이상 비율, 그래프가 좀 있습니다. [이현웅] 동아일보가 분석해본 결과작년 최저임금보다 적은 돈을 받고 일한 근로자가 275만 6천여 명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그 중 45%는 60세 이상이었는데 말 그대로 '최저임금'도 아닌 '초저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는 고령층의 비율이 2018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었습니다. 기사에서는 고령자가 아무리 능력이나 의지가 있더라도 신용카드 배달원이나 발레파킹 요원 등 아르바이트성, 초저임금 일자리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가 많다는 것도 놀랍고 또 고령자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니까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 다음 면을 보시면요.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고 건당 1500원 배달이라도 해야 생계가 유지된다는 내용이네요. [이현웅]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43.4%에 달하며 불명예스러운 OECD 1위를 기록했는데요. OECD 평균인 15%의 2배 이상이었습니다. 동아일보에선 우리나라의 경우 연금의 사회 보장성이 낮아 고령자들이 늦은 나이까지 일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요. 지난 1월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61만 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자금이 부동산에 묶여 있고 현금 흐름이 되지 않다 보니까 생활을 위해 낮은 임금이라도 받으며 일을 하게 되는 건데요.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령자들이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는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게다가 앞으로는 인공지능이나 첨단산업을 활용한 일자리가 많아질 텐데 아무래도 고령자는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고령자들의 노후 대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구직 지원 강화와 구직 플랫폼 구성 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고령자들이 일자리를 얻는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에도 좀 지원이 확실히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엄마 피살 뒤에 홀로 남은 딸이 피해 구조금을 못 받는 구조인가요? 어떤 내용인가요? [이현웅] 제목에서 말하고 있는 사연은 피해자가 재혼한 남편에게 살해당한 후 딸이 가해자가 친족이란 이유로 '유족 구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범죄피해자 보호법에는 가해자와 범죄피해자가 부부나 직계혈족, 또 4촌 이내 친족, 동거 친족인 경우에는 구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검찰청 통계를 보면 2021년에 발생한 전체 살인사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인 30%가 친족 간 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다시 말해서 범죄 피해자 지원망에 큰 구멍이 있다고 지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가 친족 관계면 구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구조금을 받으려고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를 막기 위한 조항 아닌가요? [이현웅] 애초 취지는 그게 맞습니다. 그래서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510071558011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 Category | News & Politics |
| Tags | source:영상 | type:방송 | genre:사회 | format:인터뷰 | person:이현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