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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연예] 아이브·에스파·아이들 한 팀으로…유닛 결성

입력 2023.11.07 (07:12) 수정 2023.11.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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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아이브'와 '에스파' 또 '아이들'까지 이른바 K팝 4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한 팀으로 뭉칩니다.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내놨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아이돌계의 '드림팀'이 있다면 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브, 에스파, 여자-아이들 요즘 가장 사랑받는 세 팀의 걸그룹이 소그룹 유닛 결성을 알렸습니다.

가요계와 각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유닛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프로젝트로, 그룹별로 한 명의 멤버가 유닛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 여기에 국내 대형 기획사 '빅히트 뮤직'의 작곡가 등 유명 음악인들도 힘을 보탠 가운데 이들은 오는 16일 '노바디'란 제목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데요.

소식이 전해지자 가요 팬들은 "어떤 멤버가 유닛에 참여할지 궁금하다" "역대 가장 완벽한 유닛이 될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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